2017년 4월 10일 월요일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행기 오버부킹이란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017년 4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절차에 따른 조치였다. 회사의 실수로 오버부킹이 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오버부킹으로 인한 승객을 강제 하차한 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은 이날 항공사의 실수로 좌석이 오버부킹됐다고 합니다 ㅠㅠ


월요일 아침 운항 스케쥴을 위해 승무원 4명을 비행기에 태워야 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승무원 좌석 4개가 필요하다며 자리를 양보해주는 승객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승객 아무도 자원하지 않자 추첨으로 선정된 4명을 강제로 내리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나이티드항공은 경찰을 불러 추첨으로 지목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렸고, 승객은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피를 흘리게 됐다. 상황을 지켜보던 일부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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