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일 일요일

한대수 할아버지 부인 옥사나 알페로바 딸

한국 포크록의 대가' 한대수가 늦둥이 딸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한대수가 59살에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 사이에서 낳은 딸 한양호(4) 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당!! 이날 한대수는 늦은 나이에 기적적으로 낳은 딸에게 무한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의 이름이 중성적인데, 양호하게 살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소개합니다!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 귀여운 버섯머리를 자랑하는 한양호 양은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한대수는 "예순이 넘는 나이에 얻게 된 딸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삶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양호 양은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는 엄마 때문에 또래 아이들보다 일찍 철든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한대수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에 대해서 알아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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