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맥 주사를 시술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정복을 입고 청문회에 출석했다. 3차 청문회에 사복을 입고 출석한 신보라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와 달리 현역으로 복무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여옥 대위는 지난 2016년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5차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하거나 항정신성 주사제를 놓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전면 부인했습니다.
앞서 조 대위와 함께 근무한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는 “조 대위가 주사를 잘 놓는다”고 증언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근무했던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와 조 전 간호장교는 서로 자신이 관저에서 50m 떨어진 직원들을 진료하는 의무실에 있었다고 주장해 증언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 대위는 참사 당일 의무동이 아닌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의무실은 일반 청와대 직원들이 진료를 보는 곳이고 의무동은 대통령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조 대위는 ‘왜 번복하느냐’는 질타에 대해서는 “당시 정확히 기억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대위는 대통령의 얼굴과 목에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필러나 리프팅 시술도 부인했다. 다만 대통령에게 영양제 주사를 놓은 적은 있으며,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은 대통령을 포함 청와대 직원에게 처치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신씨는 간호사관학교 출신으로 6년의 의무복무 기간을 마치고 지난해 2월 청와대 파견 종료와 함께 전역했다. 반면 조 대위는 현역으로 복무하며 미국에서 연수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조여옥같은 뇬은? 아직 잘 다니고 있나?
답글삭제친일정권은 없어젔는데. . .
조대위 흠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살려면 양심선언해주세요.. 혼자힘들고 무서운거알아요 국민이 도와드릴께요 어찌겠어요 힘이없는 우리서민이 하지만 양심만은 속이지마세요ㅜㅠ 어린애들이 죽었잖아요ㅜ
답글삭제조대위 흠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살려면 양심선언해주세요.. 혼자힘들고 무서운거알아요 국민이 도와드릴께요 어찌겠어요 힘이없는 우리서민이 하지만 양심만은 속이지마세요ㅜㅠ 어린애들이 죽었잖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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