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서로 깊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7년 4월 9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의 하루는 뽀뽀로 시작했다. 전날 회식한 김원효를 위해 라면을 끓이고 자신은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 심진화는 뽀뽀를 하면서 김원효를 깨웠다. 개그맨 커플인 두 사람은 "둘 사이에서는 재미가 빠질 수 없다. 뭘 하든 간에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고 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맨날 예쁘다고 해준다"며 남편의 큰 사랑을 말했습니다!
첫만남에 대해 묻자 김원효는 "심진화가 '개그콘서트' 표를 구해달래서 밥을 사달라고 했다. 내숭도 안 떨고 고기를 먹다가 떨어졌는데 주워먹더라. 그런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너무 부끄러워 하고 내 앞에서 말도 잘 못했다"며 "한 달째 집 앞에 찾아와서 얼굴 한 번만 보여달라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원효 전부인 전처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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