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0일 토요일

백승호 여자친구 아버지 스페셜 동영상


지난 2011년 국내에 있을 때 '꼬마 메시'로 불렸던 백승호(14, 수원 매탄중)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과 장기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소식은 백승호의 아버지 백일영(연세대 체육학과 교수)씨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일영씨에 따르며 백승호는 오는 2016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청소년팀에서 뛰면서 계약 종료 이전에 프로 입단 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백승호는 지난 2009년 서울 대동초등학교 소속으로 주말리그 18경기에 출전 30골을 넣는 뛰어난 골 감각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해 열린 경주 화랑대기에서도 6경기에 나서 10골을 넣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2회 차범근 축구대상까지 수상하며 또래 가운데 으뜸으로 성장한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 13세 이하 유소년 팀에 입단해 스페인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 백승호는 아버지 백일영씨와 함께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스페인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축구 수업을 쌓을 예정입니다! 한편 '백승호 여자친구 여친' 등은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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