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8일 일요일

모래시계 조민수 나이 몸매 코스트코


배우 조민수가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조민수는 지난 2011년 9월 9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13층 SBS홀에서 열린 SBS 새일일극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 "프로의 세계인 만큼 프로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극중 꽃님(진세연 분)의 엄마 장순애 역을 맡은 조민스는 패션의류 오너 구재호 역 박상원과 중년의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당!!


조민수는 "꽃님이 엄마만 하는 것이었으면 이 작품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박상원과 '모래시계'에서 못했던 진한 사랑을 보여줄 것이다. 아직까지 열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그는 "어떻게 보면 드라마와 영화의 기본은 사랑인데, 배우들의 입장에서 그 부분이 없어지면 무척 슬프다. 특히 중년의 여배우에게는 남녀 간의 사랑보단 모성애쪽으로 비중이 늘어난다. 하지만 우리 나이에도 사랑을 하며, 더 깊어진다. 그것에 대한 일종의 발버둥으로 사랑부분을 강조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두 배우는 199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와 2002년 방송된 드라마 SBS '대망'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한 바가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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