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아들 김종욱 씨가 고부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선우용녀와 아들 김종욱 씨와 며느리 안수진 씨가 출연해 집안 분위기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김종욱 씨는 "우리 집엔 고부갈등이 없다"라고 말했고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시집(장가)을 잘 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생활을 오래해 한국말이 다소 서툰 아들에게 선우용녀는 "시집이 아니라 장가"라고 가르쳐 주었다고 하네용!
한편, 이날 김종욱 씨는 혹시 아내와 엄마 사이에 갈등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엄마랑 있으면 엄마편 아내랑 있으면 아내편을 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선우용녀 딸 최연제 가수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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