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이휘재가 또 한번 아버지를 위해 효심을 발휘했다. 서언, 서준이와 함께 '가요무대'에 오른 것입니당!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진 이휘재의 아버지는 결국 아들과 손자를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당!
2017년 5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이라는 부제로 꾸며졌습니당! 이휘재는 아버지를 위해 KBS 1TV '가요무대' 사전무대 출연을 결심했다. 서준, 서언이는 트로트가수 태진아, 설운도, 현철을 찾아 인사를 드렸습니당!
이어 이휘재는 서준, 서언이와 무대에 올라 '다함께 차차차'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다음으로 이휘재는 홀로 '아버지'란 곡을 불렀다. 그는 노래 한소절 한소절을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당!
이후 이휘재의 아버지는 '가요무대'를 봤지만 그와 서언, 서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이휘재는 망연자실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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