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폭력 사고 조사에 배우 윤손하(42)가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 보도와 관련, 이 학교 교장의 대응도 함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 6월 16일 ‘SBS 8뉴스’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발로 밟히고 야구방망이로 맞은 일이 있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어린이 중엔 유명 연예인의 아들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ㅠㅠ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씨 아들 등 4명은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발로 밟았다. 이 사고가 문제가 되자 학교는 ‘피해자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들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피해 학생은 스트레스성 장애 때문에 근육세포가 파괴되는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서울 예장동에 있는 숭의초등학교다. 또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이라는 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습니다!! 아울러 이 보도로 인해 여론의 비판을 받는 것은 윤손하 뿐이 아니었다. 이 학교 교장은 SBS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섭다”고 발언했는데, 이 말이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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