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하석진이 여자 승무원과의 교제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국내 최대 항공사 입사 관련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입사 문제가 등장하자 하석진은 "나 여기 모델이었는데"라며 10년 전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의 모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석진은 김지석에게 "승무원 사귄 적 있지 않아"라고 기습적으로 물었고 김지석은 "전혀 없는데?"라며 "누나나 동생이 있냐. 왜 당연하게 물어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진땀을 흘리던 하석진은 "내가 찔려가지고"라고 웃으며 승무원과 사귄 적 있다고 스스로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하석진은 승무원의 정원을 알려주는 등 항공사에 대한 지식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의 추궁이 이어지자 하석진은 "내가 광고 모델 출신이라 간단한 정보를 아는 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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