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장인이 화교로 밝혔졌네용!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12년차 DJ DOC 김창렬은 중국어라는 언어의 장벽으로 생긴 처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김창렬의 아내는 화교로 처가 식구들끼리는 중국어를 더 편하게 사용한다고 했다. 한국어 역시 능통한 장인, 장모와 달리 한국어에 서툰 처할아버지와는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했던 김창렬은 중국어를 배우려고 했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창렬은 "할아버님은 늘 중국방송인 CCTV를 틀어놓는데 나는 주로 화면의 그림만 보고 있다. 난감한 나를 보고 할아버님이 서툰 한국말로 알려주려고 했지만 잘 못 알아들어서 대답만 하는 편이다. 그 시간이 너무 어색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