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은 '별이 빛나는 밤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을 진행한 유명 DJ로 지난 2013년 5월 30일 오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합니다. 이종환씨는 60년대 프로듀서로 시작해, '한밤의 음악편지',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한 인기 DJ입니다.
이씨는 20년 동안 라디오를 진행한 인기 DJ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상을 최초로 수상한 방송이기도 합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30일 오전 1시쯤 이씨가 노원구 하계동의 아파트 자택에서 폐암 투병 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10여일 전 쯤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