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아내의 감동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죠! 공형진은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서 '쉬리'에 출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형진은 "집에 도착해 '쉬리' 탈락 소식을 이야기를 하니 아내가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며 "그 때 아내에게 '오빠 절대로 여기서 안 무너지니깐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어라'고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스튜디오의 대형 스크린에는 공형진의 아내가 깜짝 등장했고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공형진은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공형진의 아내는 "'쉬리'가 잘 안 됐다는 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안 좋았다. 집까지 몇 시간을 걸어온 것 같았다"며 "둘이서 부둥켜안고 많이 울었지만 큰 믿음이 있었다. 위로가 아닌 진심으로 언젠가는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처럼 늘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 다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당신을 믿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공형진 이혼 재혼 전부인 전처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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