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6일 일요일

가수 조승구 전부인 아내 나이 결혼


가수 조승구가 암 투병 과정에서 있었던 힘겨운 일들을 이야기했던 적이 있죠! 예전에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승구·이미경 부부의 일상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조승구는 “수술 후 처음엔 무대가 무서웠다. 노래가 제대로 나온 지 1년 정도 밖에 안 됐다”며 “그냥 억지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7년 갑상선암 말기를 선고받았던 조승구는 힘든 투병 생활 끝에 암을 이겨냈지만, 항암치료와 수술 직후엔 말조차 할 수 없었다. 가수로서 계속 활동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했습니다.


아내 이미경씨는 “신랑이 너무나 의연하게 힘든 표정을 숨기고 ‘그럼 내가 다른 가수 매니저를 하겠다’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신랑이 자기는 꼭 노래할 거라고 약속하더라. 그리고 독할 정도로, 의사가 말릴 정도로 운동을 하더니. 결국 해내더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승구 전부인 전처 이혼 재혼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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