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가수 이장희 첫부인 이혼 재산 결혼


가수 이장희는 과거에 방송된 '아침마당'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전부인(전처)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죠!! 아울러 이혼 이유(사유)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을 합니다.




이장희는 현재 울릉도에 거주하고 있다. 음악을 즐기며 자신만의 터전을 가꾸기 위해서다. 때문에 그간 방송을 통해 만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이장희는 2011년 SBS '좋은 아침' 제작진을 초대해 울릉도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장희는 한 산에 올라 앞으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장희는 "나는 결혼에 두 번 실패했기때문에 결혼은 안 한다. 아니, 못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이 "이장희씨처럼 사랑이 가득한 분이 사랑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냐"고 반문하자 이장희는 "데이트하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장희는 2012년 열린 콘서트에서도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자식과 헤어졌을 때"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으로 꼽았다. 이로 인해 만든 곡이 있다며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이장희는 가요계 로맨티스트로 손꼽힌다. 절친한 사이의 동료 조영남도 인정했다. 조영남은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장희가 로맨티스트다. 늘 여자한테 꽃을 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장희가 지금 여자를 만나고 있다. 젊은 여자고 변호사"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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