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아내 이승아 씨가 자신과 표 의원의 사진을 누*사진에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플래카드 게시자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당!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7년 3월 6일 현수막 게시자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수막 제작자와 게시자를 특정, 이들을 상대로 모욕죄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당!
앞서 서울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출근 인근에는 표 의원과 부인의 사진을 누*사진과 동물 사진에 합성한 현수막이 게시됐습니당! 합성 사진에는 표 의원의 부인이 알*으로 성*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부부의 얼굴을 개의 몸에 붙인 사진도 있다. 현수막에는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 국회 전시관에 전시 부탁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당!
이에 대해 7일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페이스북을 통해 “뻔뻔함 지존 같다. 싱글인 박근혜 대통령 성적 묘사는 가능하고 유부남인 표창원은 안 된다 논리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다.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