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개막 2일째인 2017년 7월 30일 봉화읍 내성천에서 ‘은어가요제’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수 지원이의 열창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수 지원이는 30여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꿍짜라’와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수곡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습니다. 지원이는 “가수데뷔 5년째인데 4년 연속 은어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내 자신 기적같은 일이다.이 기적을 선물해 주신 봉화군민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봉화만큼 아름답고 인정많고 공기 맑고 살기좋은곳이 없다면서 ‘아름다운강산’을 관중들과 함께 불러 마지막 곡으로 장식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