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은 어릴적 부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몰래 해서 연기학원을 다녔다”며 신문배달과 구두닦이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기자 데뷔를 하기위해서 MBC 앞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그는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공채를 다 떨어져 직접 얼굴을 보여줘야겠다 싶었다”며 절실했던 이유를 밝혔던 것입니다.
‘세친구’로 높은 인기를 얻어 한해에 광고촬영만 40편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을 중단하고 나서 뒤를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큰 인기 때문에 초심을 잃었다. 내가 법인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딸 남경민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딸은 밝히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며 홀로서기를 선택한 딸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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