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 엠비씨 피디가 '라스'에 출연해서 전소영 SBS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네요! 프로필을 살펴보니 전소영은 1990년생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미혼인 것 같네요!
7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전준영 PD는 MBC에 입사한 이유를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2015년 MBN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MBC PD로 전직했다. 현재 'PD 수첩'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전 PD는 기자에서 PD로 직종을 바꿀 때 MBC에 입사하고 싶었다며 "KBS 같은 경우 '6시 내 고향' 느낌이었고, SBS 같은 경우 여동생이 다니고 있어서 MBC가 딱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PD의 여동생인 전소영 기상캐스터는 2015년부터 2016년 4월까지 MB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가 그해 4월부터 현재까지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오빠 덕분에 MBC 라디오스타 3초 출연! 막내야 너 이야기는 안 나옴"이라며 '삼남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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