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리키김 정글의법칙 논란,la 할리우드 영화

조작 논란이 불거졌던 뉴질랜드 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3년 2월, 아마존 편이 방송되고 있었던 때 ‘정글의 법칙’은 방송 2년 만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했다. 이는 아마존 편 이후로 방송될 뉴질랜드 편 촬영에 임했던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정글의 법칙은 X뻥 프로그램”이라며 조작 프로그램이라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직접 참여하고 있던 일행이 조작 논란을 터뜨리자, 대중들은 크게 술렁일 수밖에 없었고 조작의 근거를 찾기 시작하면서 ’정글의 법칙‘이 조작 프로그램이라는 오명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내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는 생각보다 일파만파 커진 일에 대해 귀국 후 무거운 마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공항에서 사죄했고, 비난의 여론을 그쳐달라는 말을 전했다. 병만족의 족장, 김병만은 “2년 간 꾸준히 달려왔다. 조작은 없다”고 해명했으며, 뉴질랜드 편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석원 또한 “조작은 0%”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금요일 밤에서 주말 황금시간대, 그리고 다시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겨오면서도 ‘정글의 법칙’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국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성장해나가고 있던 때였다. 비난의 상황 속에서 ‘정글의 법칙’을 맡고 있는 PD들은 자신이 담당한 편에 대해 각각 조작 논란을 해명하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진심어린 사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참고로 리키김은 정글의법칙 출연 이전에 헐리우드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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