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5일 화요일

탤런트 정다빈 자살 타살 남자친구 문재성


고(故) 정다빈의 사망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자들은 의문을 남긴 톱스타 사망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언급된 스타는 고 이은주와 고 정다빈 등이었다. 고 정다빈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배우 김래원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이제니와 드라마 'LA아리랑'을 같이 했는데 이제니가 친한 고 정다빈을 데리고 왔다. 붙임성이 엄청 좋았던 걸로 기억난다. 굉장히 귀여웠던 모습이 나한테 항상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고 정다빈은 2007년 2월 10일 오전 당시 남자친구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사인을 자살로 판단했다. 자살로 판단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그 이유는 당시 고인의 몸에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과 당시 남자친구의 증언이었습니다!

당시 정다빈 연인으로 알려진 사람은 신인 배우로 활동한 5세 연하 K씨였다. 2006년 가수 간종욱 '약한 남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고인과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석천은 고인의 당시 남자친구에 대해 "연기자라는 꿈을 위해 굉장히 노력한 친구다. 그러다 같은 회사에 소속됐고 둘이 가끔 내가 운영하는 가게로 밥을 먹으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나한테 정다빈이 '오빠 사실 우리 사귀어요'라고 말했다. 굉장히 예뻤던 커플이었다는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유가족과 소속사 측은 사인이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재수사를 요청했다. 고인이 사망 당시까지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사망 6개월 전 이미 드라마 '큐브', '랠리(가제)' 촬영을 2007년 4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또 사망 이틀 후 피부과 예약이 잡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과수 측은 부검 결과 전형적인 의사라고 결과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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