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수연이 시청자 사랑을 듬뿍듬뿍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BS 2TV 인기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중인 그는 물오른 코믹 연기로 연일 폭소탄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으는 중입니당!
한수연은 지난 2013년 3월 28일 방송분에서 유창한 헝가리어 실력을 발휘하며 웃는 얼굴로 반전의 돌직구를 날려 방송 직후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습니당^^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매일매일 학교에서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이리 저리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하소연(한수연 분). 그러던 어느 날, 하소연은 교사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헝가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웃는 얼굴로 그들 면전에 대고 쌓였던 불만을 늘어놓는 돌직구 반전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결과, 방송이 나가자 마자 한수연과 하소연, 두 이름이 동시에 주요 검색어로 떠오르는 기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소연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교사들에 대한 불만을 적어 놨던 다이어리를 잃어 버린 후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극도로 심기가 불편했던 상황. 그는 교사들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헝가리에 살았던 사실을 우연히 밝혔고 이에 동료 교사들은 하소연에 헝가리어를 해 보라며 부추겼던 것입니당!
이에 하소연은 동료들 한 명 한 명에게 평소에 쌓아놨던 불만을 헝가리어로 늘어놨으며 내용을 모르는 동료 교사들은 유창한 헝가리어에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후련함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일말의 순정'에서 이훈, 전미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기간제 교사의 애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한수연은 실제 헝가리에서 9년 간 살았던 경험을 살려 극 중에서 긴 문장의 헝가리어를 유창한 발음으로 막힘없이 소화해 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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