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0일 수요일

문재인 유정아 아나운서 남편 결혼 재결합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자신에 대한 하마평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당!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5월 11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이름이 거론돼 내정되었다는 하마평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사실이 아닌 걸로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어제 하루를 시달리면서 보내다가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주변에서 이사람이면 할만하다고 그런 이야기가 떠도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게 아니라 무안해지는 것도 있지만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게 된 것이 청와대 대변인 자리를 먼저 약속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에 대해 “돌아보니 그냥 뭐라도 하자 했다.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는 거다. 그런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문재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 같은 것 같다. 이 사람이라면 나라를 바꿔줄 것 같고 이 사람이 나를 알아봐줬다라는 것 아닐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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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문 대통령 지지 모임인 ‘더불어포럼’의 상임위원장과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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