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학교법인 웅동학원 진해 웅동중학교 웅동초등학교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5월 11일 확인됐습니다! 조 수석은 가족의 세금 체납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경남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2016년 10월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보면, 조 수석 어머니 박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은 2013년 재산세 등 2건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액은 2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조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선친께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을 때 지방세가 체납된 것 같다”며 “학교 운영을 학교장에게 일임한 상태이지만, 체납액은 다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창원 진해구에 있는 웅동중학교를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은 이사장으로 있던 조 수석의 부친 조변현씨가 작고한 이후 박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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