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목요일

청주 서원대 총장 손석민 부인 나이 가족


아파트 광장에서 호화 자녀 생일파티를 열어 물의를 빚은 청주의 한 사립대 총장이 2017년 5월 29일 사과했다고 합니다! A 총장은 이날 대학 인터넷 내부망에 ‘구성원께 드리는 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사과글에서 “사려 깊지 못한 판단으로 많은 분들께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며 “무엇보다 학교를 사랑하시는 구성원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이어 “한번쯤 좋은 아빠가 돼보고 싶었고 아이들 간 교류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욕심이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됐다”며 “관리사무소에 허가를 받아 준비했지만 주민들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이 저의 불찰”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맡겨진 사회적 책임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돌이켜 성찰하고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에게도 직접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총장은 지난 27일 자신이 거주하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 자녀 생일 파티를 열어 주민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한편 '손석민 총장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미고액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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