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영화배우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최근모습 근황


이영하가 과거 여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던 바가 있죠! 이영하는 9월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영하는 "장미희는 모든게 당당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굉장히 도전적이다"고 밝혔다. 이영하와 장미희는 1979년 영화 '순악질 여사'에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영하는 1979년 영화 '불행한 여자의 행복'에서 함께 연기한 유지인에 대해 "유지인은 그 당시로는 굉장히 학구적이었다. 대학교에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하는 정윤희에 대해 "정윤희는 한마디로 미모였다. 그 당시 정윤희 따라갈 미모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영하는 1980년 영화 '내가 버린 여자 2'에서 정윤희, 장미희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하 외에도 캘린더 사진의 대부 이용정 선생과 정진우 영화 감독이 당시 여배우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겨서 눈길을 끌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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