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0일 일요일

옥주현 남자친구 사진 옥주현 제프장 결별


옥주현이 시상식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남자친구 제프 장을 거론했습니다. 옥주현 남자친구 제프장은 국내 한 일간지 사주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귀공자 풍의 외모에 사교성 좋은 인물로 알려진 제프 장은 옥주현에게 먼저 대시했다. 제프 장은 옥주현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옥주현이 남자친구 제프 장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은 지난 2006년이다. 옥주현은 자신이 진행하던 한 방송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당시 옥주현은 손호영과 열애설이 나돌고 있어 "연예인은 아니며 일반인이다. 손호영은 절대 아니다"고 못박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옥주현은 연예계 친목 모임 '건전지' 멤버인 조여정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남자친구가 이미 손호영에게 검증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에 따르면 친목 모임인 '건전지(건전하게 지치지 않고 노는 모임)'는 서로 애인이 생기면 멤버들끼리 검사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 중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손호영은 다른 멤버들이 애인을 소개할 때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로 대답을 피한 뒤 그 애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모임에 잘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옥주현이 남자친구를 소개시킨 뒤에도 손호영이 최근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것으로 보아 나머지 멤버들이 내린 결론은 손호영이 옥주현의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입니다.

조여정은 "옥주현의 남자친구는 호남형에 동갑내기이고 충분히 건전지 멤버로 흡수 가능할 정도로 운동이나 공연을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좋다"고 칭찬해 옥주현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습니다. 옥주현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잘 먹어서 좋대요"라고 답하는 등 집중 질문에 곤란해 하면서도 은근히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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