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6일 수요일

최교일 변호사 노무현 최교일 부인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네용!



최교일 의원은 이날 김무성 의원 사위 사건을 변론했던 것과 관련해 검사 초임 시절 알게 된 기업가 아들이라 밝혔다. 어떻게 알게 됐냐는 질문에는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교일 당시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015년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은 채 여러 사건을 수임한 사실이 드러나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징계 신청이 제기됐다. 이때 김무성 의원 사위인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의 마약 투약 사건을 맡았지만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이 사건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변협에 최교일 의원이 제출한 수임 내역과 선임계 자료가 일치하지 않아 선임계 미제출 사실이 드러났다. 최교일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법무부 검찰국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섭렵한 검찰 내 ‘티케이케이(TKK·대구경북-고려대) 라인’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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