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2년 전 결혼했다. 결혼 후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남편은 복덩이다. 내가 복 받았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어 임다미는 "나는 88년 생 27살이고 남편은 나보다 5살 많다. 15살 때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임다미 남편 노아 씨는 "처음에는 다미가 여자로 안 보였다. 그런데 군대 다녀온 후 부모님 사정이 어려워져 공장 다니고 할 때 클래식 음악을 하는 다미가 좋은 옷을 입고 훌륭한 애들과 다니면서도 친구들에게 나를 자랑스럽게 소개해주는 걸 보고 감동 받았다.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다미가 좋았다"고 말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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