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부암동 복수자들 명세빈 사건


복자클럽 이요원-라미란-명세빈이 첫 복수에 성공했네용 ㅋㅋㅋ





2017년 10월 12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일명 '복자클럽'을 결성한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이 홍도희의 아들 폭력 사건에 과도한 합의금을 제시한 주길연(정영주)에게 복수를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정혜는 변호사를 섭외하며 홍도희의 복수에 열을 가했다. 합의금 문제로 주길연과 만난 홍도희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진단서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주길연은 당황하며 이러면 고소하겠다고 말했고, 홍도희 또한 그럼 그렇게 하라며,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이때 김정혜가 등장했고, 김정혜는 "어머 도희 언니"라며 아는 체를 했다. 주길연에게 홍도희와 몹시 친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주길연은 홍도희와 학부형 모임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고, 결국 홍도희와 주길연은 500만 원에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은 홍도희 집에서 파티를 벌였다. 서로를 언니, 동생이라고 부르며 우정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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