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금요일

가슴아 안돼 숙희 나이 가수 숙희 키


수상한 가수' 닭발이 4대 우승자로 등극했네요! 2017년 8월 25일 밤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4대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복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스테파니는 '몸치'의 복제 가수로 등장했다. 과거 솔로로 데뷔한 바 있는 '몸치'는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고. 또 '몸치'는 가수로 데뷔 전 박정현, 신승훈, 이적, 김동률 등 8년 동안 코러스 활동을 한 실력자로 밝혀져 기대를 모았다. 씨스타의 '나 혼자'를 선곡한 '몸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스테파니의 강렬한 섹시미가 조화를 이뤄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몸치'는 앞서 호소력 짙은 보컬과 파워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석호필'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4표 차로 패한 '석호필'의 정체는 그룹 더 히든의 철민이었다. '김범수 모창 가수'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다는 철민은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등장한 '번개'는 27년 전에 데뷔한 솔로 가수. 과거 활동 당시 음반판매량 100만장의 기록을 갖고 있는 '번개'는 함께 활동했던 후배로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를 꼽았다. 또한 음악 방송에서 윤종신과 이승환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래퍼를 꿈꾸는 고등학생 아들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번개'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선곡, 부드러운 음색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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