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명불허전 조선제일침 어의 허준 허임 침구경구방


'명불허전' 김남길이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2017년 8월 26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5회에서는 최연경(김아중 분)이 의사로 살게 해달라는 허임(김남길)의 부탁을 거절했네요!




이날 최연경은 허임에게 "각자 갈 길 가자. 이제 그만 조선으로 돌아가라"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고, 갈 곳이 없었던 허임은 다시 혜민서를 찾았습니다.


그날밤, 최연경의 방에서 자고 있었던 허임은 갑자기 집에 온 최연경과 실랑이를 벌였다. 최연경에게 쫓겨난 허임은 거실에서 잠을 청했고, 자신을 외면하던 최연경을 떠올리며 "두고보시오. 내 그대의 도움 없이도 여기서 번듯하게 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허임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스로 머리카락를 자르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며 상투와 앞머리를 자른 허임은 다음날 고무줄로 묶은 채 열심히 침을 갈고 닦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