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간호사 차별에 대해 언급했네용! 과거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남궁인이 출연해 '세계의 의학'에 대한 토크를 펼쳤습니다. 이날 오오기가 "일본에서 의사는 남자, 간호사는 여자라는 인식이 있다"고 말하자 남궁인은 "간호사와 의사의 차별이 실제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같은 의료진임에도 간호사가 차별을 받는다"며 "일제시대 용어인 간호원으로 부르시는 환자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간호사 분이 진찰을 하고 있어도 남자 의사 선생님은 언제 오느냐고 묻는 환자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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