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광주 이병훈 아내 부인 결혼 이병훈 음주운전


'파뿌리' 이병훈 해설위원이 음주운전으로 죽음 위기까지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파뿌리'에서 이혼 위기를 겪는 이병훈 해설위원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야구 선수였던 이병훈과 결혼하여 25년간 때론 매니저로 뒷바라지를 해왔던 아내가 끝내 폭발했다. 이는 잔소리꾼 야구해설가 남편과 폭풍 잔소리에 아내가 숨이 막히다는 입장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병훈 아내는 남편 이병훈 술 문제로 이혼까지 고려하며 "술을 끊든지, 이혼 하든지"라는 말까지 내뱉게 됩니다. 이와 관련 이병훈 아내는 남편이 젊은 시절 음주운전으로 죽음 위기까지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병훈 아내는 "그냥 막막하다. 어린애 둘 데리고 살 것인가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뭐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나"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병훈 역시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야구 선수로 인생이 끝났다. 다행히 살아만 난거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병훈은 죽음 위기를 겪고 사업까지 시도하지만 빚만 20억을 떠안으며 고통의 시간을 겪기도 했다. 이병훈과 이병훈 아내는 10여년에 걸쳐 우여곡절 끝에 빚을 갚는데 성공하지만 벌어진 마음은 끝내 봉합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가 있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