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 허정무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네용!
허정무는 과거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미모의 딸을 공개하고 사윗감 후보에 대한 속내를 전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허정무는 "딸이 상당한 미모를 갖추고 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 박미선 질문에 "그렇다. 승무원 출신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미선은 이에 "딸이 미인이라 감독님 밑에서 훈련했던 축구선수들이 딸에 대해 호감을 표현한 적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고, 허정무는 이에 "딸의 나이가 아직 어려서인 지 내게 딸을 달라고 말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허정무는 그러나 "사윗감으로 탐나는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축구선수라면 전부 다 좋다. 모두 다 사위 삼고 싶다"면서 미래의 사윗감 후보의 문을 활짝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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